# 아고다 AI 어시스턴트, 한국 등 21개 시장으로 확대

> 아고다 앱에서 대화로 여행지를 고르고 일정과 숙소·항공편을 살펴 예약 단계까지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Oossa · 2026-10-30 · https://oossa.com/ko/ai-21

아고다가 대화로 여행지를 탐색하고 일정을 짠 뒤 숙박과 항공편 예약까지 이어갈 수 있는 ‘아고다 AI 어시스턴트’를 한국을 포함한 21개 국가·지역으로 확대했습니다. 이용자는 아고다 모바일 앱에서 여행 목적과 날짜, 숙소 선호를 말하고, 앞서 대화에서 정한 조건을 반영한 다음 선택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사카 가족여행을 준비한다면 일정 구성을 요청하고 주변 지역이나 음식점, 관광 명소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이어 여행 기간과 가족 구성에 맞는 이용 가능한 호텔과 항공편을 확인하고 예약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아고다는 플랫폼에 등록된 전 세계 600만 개 이상의 호텔·휴가용 숙소와 항공편, 투어, 액티비티 정보를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천 상품의 가격과 예약 가능 여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지도 정보와 예약 상품을 한곳에서

기능은 대화형 AI만으로 구성되지 않았습니다. 아고다는 핵심 대화 기능에 OpenAI 모델을 쓰고, 음식점과 주요 방문 장소 정보에는 Google의 Gemini와 Google Maps Grounding을 활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도 정보로 평점과 사진, 영업시간, 위치를 확인하고, 웹 검색을 통해 아고다의 여행 상품 정보와 외부 웹의 최신 정보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Trip Planner Canvas’에서는 예약을 고려하는 상품과 가고 싶은 장소, 아직 확정하지 않은 일정을 한 화면에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는 이전 대화에서 정한 내용과 기존 일정을 바탕으로 계획을 수정하거나 숙소와 방문 장소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숙박, 항공편, 관광지 입장권과 투어를 일정에 맞춰 함께 찾아보는 ‘Connected Trip’도 서비스가 내세우는 방향입니다.

## 베타 예약 성과는 공개되지 않아

이번 확대 대상에는 한국 외에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 필리핀, 대만, 미국, 싱가포르, 호주 등이 포함됩니다. 아랍에미리트와 홍콩, 마카오, 스리랑카, 라오스, 뉴질랜드, 파키스탄, 브루나이, 미얀마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고다는 초기 베타 테스트에서 어시스턴트 이용자가 숙박과 항공편, 입장권, 투어 등 여러 상품을 묶어 예약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예약 전환율이나 이용자 증가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대화형 계획 도구가 실제 예약을 얼마나 늘렸는지는 공개된 정보만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 팩트

- 아고다 AI 어시스턴트는 한국을 포함한 21개 국가·지역에서 아고다 모바일 앱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아고다는 전 세계 600만 개 이상의 호텔과 휴가용 숙소 정보를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 핵심 대화 기능에는 OpenAI 모델이, 음식점·방문 장소 정보에는 Google Gemini와 Google Maps Grounding이 쓰입니다.
- 아고다는 베타 테스트에서 여러 종류의 여행 상품을 함께 예약할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고 했지만 전환율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 왜 중요한가

한국 이용자는 여행지를 정하고 정보를 비교한 뒤 다른 사이트로 옮겨 예약하던 과정을 아고다 앱 안에서 이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예약이 얼마나 쉬워졌는지, 여러 상품을 함께 예약하는 이용자가 얼마나 늘었는지는 공개된 수치가 없어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 출처 및 참고 자료

1. [아고다, AI 어시스턴트 21개 시장 확대…여행지 탐색부터 예약까지 대화로 연결](https://www.venturesquare.net/1124444/) – VentureSquare, 2026-10-30

최종 업데이트: 2026-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