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레븐랩스, 3억 달러 직원 지분 매각…기업가치 220억 달러

> 음성 AI 기업 일레븐랩스가 3억 달러 규모의 직원 지분 매각을 마무리했다. 기업가치는 2월보다 두 배로 뛰었으며, 매출에서 기업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Oossa · 2026-09-30 · https://oossa.com/ko/elevenlabs-raises-300-million-valuation-climbs-to-22-b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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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븐랩스는 3억 달러 규모의 직원 지분 매각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거래에서 회사의 기업가치는 220억 달러로 평가됐다. 2026년 2월 시리즈 D 투자 유치 당시 발표한 110억 달러의 약 두 배다. 이번 거래는 웰링턴과 T. 로 프라이스가 주도했으며, EQT와 골드만삭스, GIC 등 신규 투자자가 안드리센 호로위츠와 라이트스피드 등 기존 투자자와 함께 참여했다.

## 기업가치 급등의 의미

기업가치 상승은 일레븐랩스의 대화형 에이전트 플랫폼 ‘일레븐에이전츠’에 대한 수요가 강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기업 고객은 이제 회사 매출의 55%를 차지한다. 회사에 따르면 음성 에이전트는 매주 1,500만 건이 넘는 대화를 처리하고 있으며, 이는 2월에 기록한 규모의 세 배다.

## 회사가 선보인 제품

일레븐랩스는 새 텍스트 음성 변환 모델 v4와 v4 Turbo를 출시했다. 회사는 두 모델이 지금까지 가장 빠르고 감정 표현이 풍부하다고 설명한다. 의료 분야용 전사 모델인 Scribe v2도 제공한다. 기업은 플랫폼을 내부 지식 기반과 연결할 수 있어 AI가 질문에 답하고, 환불을 처리하고, 예약을 잡는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고객사에는 세계 10대 기술 기업 중 5곳, 10대 보험사 중 5곳, 10대 통신사 중 4곳이 포함된다.

## 팩트

- 일레븐랩스는 3억 달러 규모의 직원 지분 매각을 완료했다.
- 이번 거래에서 회사의 기업가치는 220억 달러로 평가돼 2026년 2월 시리즈 D 당시의 두 배가 됐다.
- 기업 고객 매출은 전체 매출의 55%를 차지한다.
- 일레븐에이전츠는 매주 1,500만 건이 넘는 대화를 처리하며, 이는 2월보다 세 배 늘어난 규모다.
- 회사 직원은 800명이 넘는다.

## 왜 중요한가

기업 입장에서는 이번 자금 조달이 대규모 음성 AI가 고객 지원과 내부 업무의 주류 도구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일반 사용자라면 은행에 전화하거나 의사 진료를 예약하거나 공공기관 서비스를 이용할 때, 더 자연스러운 자동 음성을 접할 일이 늘어날 수 있다.

## 출처 및 참고 자료

1. [ElevenLabs valuation increases to $22 billion fueled by enterprise demand for conversational agents](https://elevenlabs.io/blog/tender-22bn) – ElevenLabs

최종 업데이트: 2026-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