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란드, 구글에 AI 데이터센터 2곳 공사 중단 명령

> 핀란드 규제 당국은 산림 영향 조사가 끝날 때까지 무호스와 카야니의 공사를 중단하라고 구글 자회사에 명령했다.

Oossa · 2026-10-08 · https://oossa.com/ko/finland-tells-google-to-halt-two-ai-data-centre-builds

구글의 핀란드 법인 Tuike Finland Oy가 인허가·감독청(LVV)으로부터 공식 공사 중단 통보를 받았다. 당국은 무호스와 카야니에 건설 중인 AI 데이터센터 2곳의 환경영향평가가 완료될 때까지 공사를 재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 조성을 위해 산림 740에이커 이상이 벌채됐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평가 결과는 현재 검토 중이다.

## 구글의 입장

구글 대변인은 회사가 핀란드 산림법을 준수하며 선의로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자연환경 조사를 실시하고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도 마련했다. 또한 무호스 부지에 130헥타르 규모로 나무를 심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는 조경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종합적인 노력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 향후 일정

LVV는 평가가 언제 끝날지 구체적인 일정을 정하지 않았다. 그때까지 두 부지의 공사는 모두 중단해야 한다. 구글은 환경 계획을 보완하는 한편 이 지역에서 장기적인 사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팩트

- 구글 자회사 Tuike Finland Oy가 AI 데이터센터 2곳의 공사 중단 명령을 받았다.
- 부지는 핀란드의 무호스와 카야니에 있다.
- 벌채된 것으로 주장되는 산림 면적은 740에이커가 넘는다.
- 구글은 무호스 부지 130헥타르에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 중단 통보는 인허가·감독청(LVV)이 내렸다.

## 왜 중요한가

핀란드 주민들에게 이번 공사 중단은 정부가 산림 훼손을 제대로 평가했다고 판단할 때까지 새 데이터센터 건설이 보류된다는 뜻이다. 또한 규제 당국이 대형 기술 기업에 지역 환경 규정을 준수하도록 강제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향후 해당 지역의 AI 인프라 사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출처 및 참고 자료

1. [Finland orders Google to stop work on two AI data centers over alleged deforestation](https://www.tomshardware.com/tech-industry/data-centers/finland-orders-google-to-stop-work-on-two-ai-data-centers-over-alleged-deforestation-company-admits-it-has-fallen-short-of-our-own-high-standards-in-this-instance) – Tom's Hardware, 2026-10-08

최종 업데이트: 2026-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