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리다주, 법원에 OpenAI의 최첨단 AI 개발 중단 요청

> 플로리다주가 오답부터 공공 인프라에 대한 잠재적 피해까지 위험을 거론하며, OpenAI가 새로운 고성능 AI 모델을 개발하지 못하게 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이번 요청은 주정부가 6월 제기한 소송의 일부이며, 아직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Oossa · 2026-09-28 · https://oossa.com/ko/florida-asks-court-to-pause-openai-s-frontier-ai-work

플로리다주가 OpenAI의 고성능 AI 모델 개발에 제동을 걸어 달라고 법원에 요청하고 있다. 주정부는 새로 제출한 신청서에서 AI 에이전트가 상수도나 전력망을 교란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주정부는 그런 일이 아직 벌어지지 않은 것은 “전능하신 분의 은총 덕분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신청은 특정 당사자에게 어떤 일을 하거나 중단하도록 명령하는 법원의 가처분을 요청하는 것이다. 플로리다주가 6월 제기한 소송에 이은 조치다. 법원은 아직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OpenAI는 Ars Technica의 논평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

## 플로리다주, 일상적인 위험도 거론

주정부의 주장은 파국적인 AI 사고만큼 극적이지 않은 우려도 다시 제기한다. 기업들이 AI를 “안전하고 정확하며 신뢰할 수 있다”고 표현해 사람들을 오도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장시간 이용을 부추길 수 있는 모델을 어린이가 사용하는 데 대한 우려도 제기한다. 플로리다주는 사용자가 대화를 이어가도록 유도하는 선도적인 질문으로 답변을 끝내는 모델에도 반대한다.

이번 신청서는 AI 시스템이 목표를 잘못 이해해 해로운 방식으로 행동할 가능성에 특히 무게를 둔다. 하지만 기사에서는 이런 강조가 더 직접적인 위험을 놓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사람들이 AI 도구를 의도적으로 해를 끼치는 데 사용하거나 안전장치를 우회하려 할 가능성이다.

## 법원 명령에도 한계

법원이 OpenAI에 신규 모델 개발 중단을 명령하더라도 경쟁 AI 기업들의 작업까지 멈추거나 이미 대중에게 공개된 모델을 없애지는 못한다. 이번 신청은 논의의 흐름이 달라지고 있음을 보여 주기도 한다. 과거에는 주로 안전성 연구자들이 제기하던 극단적인 AI 위험에 대한 우려가 이제 정부의 법적 주장에도 등장하고 있다.

## 팩트

- 플로리다주는 2026년 6월 OpenAI를 상대로 첫 소송을 제기했다.
- 주정부의 새 신청은 OpenAI가 고성능 AI 모델을 개발하지 못하도록 법원에 요청하는 내용이다.
- 플로리다주의 신청은 어린이, 안전성에 대한 오해를 부르는 주장, 상수도나 전력 서비스의 잠재적 차질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다.
- 기사가 2026년 9월 28일 게재됐을 당시 OpenAI는 Ars Technica의 논평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

## 왜 중요한가

이번 사건은 주 법원이 한 기업의 AI 개발을 제한할 수 있는지 시험대에 올릴 수 있다. 다만 OpenAI에 불리한 판결이 나더라도 경쟁사들의 개발을 멈추거나 이미 공개적으로 사용 중인 모델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또한 이번 신청은 어린이의 AI 이용, 오해를 부르는 주장, 안전장치 같은 익숙한 우려와 파국적 피해라는 상대적으로 먼 위험을 함께 다룬다.

## 출처 및 참고 자료

1. [Florida invokes extinction fears in legal bid to halt OpenAI development](https://arstechnica.com/ai/2026/09/florida-asks-court-to-put-the-brakes-on-openais-frontier-ai-development/) – Ars Technica, 2026-09-28

최종 업데이트: 2026-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