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xi‑sLM, 한국어 AI 통화 에이전트를 휴대폰에서 구동

> 12억 개 매개변수를 갖춘 언어 모델이 이제 모바일 칩에서 실행돼, 클라우드에 가까운 품질로 통화 요약과 응답을 처리한다.

Oossa · 2026-10-16 · https://oossa.com/ko/ix-i-slm-brings-korean-ai-call-agent-to-phones

Han‑Sang Lee와 공동 저자들은 휴대폰의 신경망처리장치(NPU)에서 완전히 실행할 수 있는 한국어 음성 언어 모델 ixi‑sLM을 공개했다. 이 모델은 1 GiB 메모리 한도 안에 들어가며, 통화당 휴대폰 CPU 에너지의 약 4분의 1만 사용한다. 수백만 명의 가입자가 이용하는 ixi‑O의 AI 통화 요약 및 AI 통화 응답 서비스에 적용됐다.

## 대형 모델을 휴대폰에 맞춘 방법

연구팀은 통화에서 가장 자주 쓰이는 단어 위주로 어휘를 줄여 임베딩과 언어 모델 헤드의 크기를 절반으로 축소했다. 음성에 맞게 토크나이저도 재구성해 통화 데이터에서 토큰 수를 18 % 줄였다. 트랜스포머 가중치는 INT4(4비트 정수) 형식으로 저장하며, 작업 특성을 고려한 양자화 단계에서는 활성값 민감도에 따라 각 모듈에 혼합 정밀도 값을 할당한다. 완성된 모델의 크기는 803 MiB로, 표준 FP16 모델의 28 % 수준이며 Qualcomm 및 Apple NPU에서 실행된다.

## 클라우드 모델과 성능 비교

테스트에서 온디바이스 모델은 최신 클라우드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작업별 가중 품질 기준 94 %를 달성했다. NPU로 옮긴 뒤 전체 품질은 소폭만 떨어졌고, 통화당 에너지 사용량은 CPU 기준치의 23 %로 줄었다.

## 팩트

- ixi‑sLM은 매개변수 12억 개를 갖춘 한국어 음성 언어 모델이다.
- 온디바이스 버전의 용량은 803 MiB(FP16 모델의 28 %)이며, 메모리 한도 1 GiB 미만이다.
- INT4 가중치와 혼합 정밀도 양자화를 사용하며 Qualcomm 및 Apple NPU에서 실행된다.
- AI 통화 요약 및 응답 작업에서 클라우드 LLM의 작업별 가중 품질 기준 94 %를 달성한다.
- 통화당 에너지 소비량은 CPU 기준치의 23 %이며, 이미 수백만 명의 ixi‑O 사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 왜 중요한가

휴대폰 사용자는 이제 오디오를 클라우드로 보내지 않고도 AI가 생성한 통화 요약과 답변을 받을 수 있어 대화의 사생활을 지키고 데이터 요금도 피할 수 있다. 에너지 사용량이 적어 기능을 켜도 배터리가 빠르게 닳지 않는다. 다만 논문에는 독립적인 제3자 품질 평가가 제시되지 않아 다양한 통화 상황에서의 정확한 성능은 아직 불확실하다.

## 출처 및 참고 자료

1. [ixi-sLM: On-Device sLM for AI Call Agent Service](https://arxiv.org/abs/2610.19382) – arXiv, 2026-10-15

최종 업데이트: 2026-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