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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지도, AI 안경에서 음성 길안내 제공

네이버가 지도 길안내를 레이밴 메타·오클리 메타 등 AI 안경으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부터 지원하고 iOS로 확대할 예정이다.

작성: Oossa 게시일: 1 분 읽기

Josh Calabrese · Unsplash

네이버가 네이버지도의 길안내를 AI 안경에서 음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안경에 말을 걸면 스마트폰 화면을 보지 않고도 이동 방향과 계단·에스컬레이터 유무 같은 경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네이버는 국내 지도 서비스 가운데 처음으로 길안내 기능을 AI 안경에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지원 기기로는 Meta의 ‘레이밴 메타’와 ‘오클리 메타’가 제시됐다. 안드로이드에서 먼저 지원하고, 이후 iOS로 확대할 예정이다. 기사에는 각 기기에서 실제로 이용할 수 있게 되는 날짜나 지원 국가·지역은 나오지 않았다.

음성으로 주변 정보도 확인

전용 음성 호출 기능을 이용하면 “도착 예정 시간 알려줘”처럼 이동과 관련된 질문을 하거나 “주변 편의점 찾아줘”라고 주변 장소를 검색할 수 있다. 구글·삼성의 ‘인텔리전트 아이웨어’에서는 Gemini를 통해 네이버지도를 호출하는 방식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이 안경은 연내 출시 예정이라고 네이버는 밝혔다.

네이버는 향후 디스플레이가 있는 AI 안경에서 증강현실(AR) 경로 안내와 주변 매장 정보, 플레이스 쿠폰 제공 등으로 기능을 늘릴 방침이다. 이는 향후 계획이며, 출시 시점이나 지원 기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왜 중요한가

AI 안경을 쓰는 사람은 길을 찾을 때 스마트폰 화면을 확인하지 않고 음성으로 방향과 주변 편의점을 물어볼 수 있다. 다만 기사에는 실제 이용 시작일과 지역, 안경별 지원 조건이 없어 누구나 언제부터 쓸 수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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