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웰브랩스가 영상 속 장면을 찾아 편집 작업을 돕는 AI 에이전트 ‘자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 설명에 따르면 사용자는 개발 지식 없이 말로 원하는 작업을 요청할 수 있다. 자키는 트웰브랩스의 자체 AI 모델에 영상 검색을 위한 임베딩과 메타데이터 생성 기술 등을 적용했다.
긴 원본 영상에서 하이라이트를 골라 가편집본을 만들거나, 반응이 좋은 클립만 따로 추출할 수 있다. 다만 기사에는 어떤 기준으로 하이라이트와 반응이 좋은 장면을 판별하는지, 편집 결과를 사용자가 어느 정도 수정할 수 있는지는 나와 있지 않다.
소셜 영상 분석과 공유도 지원
유튜브와 틱톡 등 소셜 영상 링크를 입력하면 트렌드와 반응 지표를 분석해 홍보용 참고 영상을 추천한다고 트웰브랩스는 설명했다. 결과물을 팀원과 공유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기사에는 분석에 쓰는 지표의 종류나 추천 결과를 평가한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자키는 ChatGPT와 Claude 등 AI 앱에서 사용할 수 있고, API를 통해 기업이나 개발자가 자체 서비스에 연결할 수도 있다. 트웰브랩스는 마케팅 영상의 기획·제작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격과 이용 조건은 공개되지 않아
기사에는 이용 요금, 사용량 제한, 실제 이용을 시작하는 방법이 명시돼 있지 않다. 지원하는 영상 형식과 링크의 범위도 구체적으로 설명되지 않았다. 따라서 실제로 어떤 이용자가 어느 조건에서 기능을 쓸 수 있는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왜 중요한가
마케팅 담당자나 영상 제작자는 긴 원본에서 쓸 장면을 찾고 클립을 추리는 작업을 자키에 요청할 수 있다. 다만 가격과 이용 조건, 추천·편집 결과의 정확도는 기사에 공개되지 않아 실제 절감 효과는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