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Seek가 채팅, 코딩, 문서 작업을 한곳에 모은 데스크톱 앱 ‘DeepSeek Harness’ v0.2 프리뷰를 공개했습니다. macOS와 Windows용으로, 공식 웹사이트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Linux에서는 npm의 @deepseek-ai/dsh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문서와 스프레드시트, PDF를 올려 내용을 요약하거나 데이터를 분석하고, 차트와 슬라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같은 대화창에서 프로젝트 코드를 수정하고 실행하는 작업도 할 수 있습니다. 생성된 파일과 코드 변경 사항은 대화 안에서 확인하고, 사이드바에서 파일 미리보기나 코드 변경 검토를 할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으로 기능을 확장
Harness의 핵심 설계는 ‘모든 것이 플러그인’이라는 점입니다. 개별 도구뿐 아니라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플러그인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DeepSeek는 설명했습니다. 새 플러그인 관리 기능에서는 터미널 명령어 대신 패키지 이름을 입력해 설치하고, 플러그인을 비활성화하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실험적인 제작 모드에서는 원하는 기능을 말로 설명해 플러그인을 만들거나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반복 작업을 주기와 지침에 맞춰 예약하고 실행 기록을 확인하는 ‘Automation Task’ 플러그인도 이번 버전에 들어갔습니다.
마켓과 자동화 기능은 향후 계획
DeepSeek는 공식 API로 Harness를 쓰는 이용자 가운데 약 60%가 서드파티 플러그인을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공식 플러그인 마켓을 만들고, 플러그인 API의 안정성과 버전 간 호환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샌드박스 보안, 여러 에이전트의 협력, 장기 메모리, 브라우저·화면 자동화, 원격·모바일 접속, 세션 공유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공개된 것은 프리뷰 버전입니다. 기사에 가격이나 정식 출시 일정, 보안 기능의 구체적인 작동 방식은 나와 있지 않습니다.
왜 중요한가
문서 정리와 코드 작업을 함께 하는 개발자나 사무직 이용자는 파일을 옮겨 다니지 않고 한 앱에서 여러 작업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프리뷰이며, 가격과 정식 출시 일정은 공개된 내용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