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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클로드 시큐리티 최신 버전 공개 베타

코드 변경을 지속적으로 검사하고 취약점 수정 여부를 추적한다. 이용 대상은 클로드 엔터프라이즈 고객이다.

작성: Oossa 게시일: 1 분 읽기

Zulfugar Karimov · Unsplash

앤트로픽이 기업용 코드 보안 도구 ‘클로드 시큐리티’의 최신 버전을 공개 베타로 출시했다. 이번 버전은 연결된 코드 저장소의 변경 사항을 살피고, 코드가 바뀔 때 취약점을 다시 검사한다. 기존처럼 사용자가 매번 검사를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 이용 대상은 클로드 엔터프라이즈 고객이다.

앤트로픽은 지난해 4월 공개 베타를 시작한 뒤 수천 개 조직이 이 도구를 사용해 100만 개 이상의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는 회사가 공개한 수치로, 기사에는 독립적으로 검증된 결과가 제시되지 않았다.

코드가 바뀌면 취약점도 다시 확인

프로젝트 하나에 여러 코드 저장소를 연결할 수 있어, 서비스 사이의 연동에서 생기는 문제도 살핀다. 예를 들어 백엔드가 클라이언트에서 입력값을 검증했을 것이라고 잘못 믿는 경우를 탐지할 수 있다고 앤트로픽은 설명했다. GitHub 앱 연결을 지원하며, GitHub Enterprise Server와 액세스 토큰을 이용한 GitLab 연결도 가능하다.

새 기능은 취약점이 실제로 해결됐는지도 추적한다. 개발팀이 클로드 시큐리티 안에서 수정하거나 다른 개발 도구를 써도 코드 변경을 확인해 해결된 항목을 완료로 표시한다. 같은 문제가 다시 발견되면 미해결 상태로 되돌린다.

기업별 보안 정책을 반영

기업은 프로젝트별로 배포 방식과 보안 정책, 운영 환경을 기록할 수 있다. 도구는 이를 바탕으로 위협 모델을 만들고, 보안 담당자가 검토하거나 수정할 수 있다. 앤트로픽은 이 정보를 사용해 실제 위험이 높은 문제를 우선 표시하고, 다른 보안 통제로 이미 해결된 위험은 불필요하게 지적하지 않도록 한다고 밝혔다.

API로 프로젝트와 취약점 목록을 관리하고, 새 취약점 알림을 웹훅으로 외부 시스템에 보낼 수 있다. Claude.ai와 Claude Code에서 취약점 정보를 확인하는 MCP 커넥터도 제공한다. 클로드 엔터프라이즈 고객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량에 대해 두 달간 매월 2만5000달러 상당의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왜 중요한가

클로드 엔터프라이즈를 쓰는 개발팀은 코드가 바뀐 뒤에도 취약점 검사와 수정 확인을 이어갈 수 있고, 여러 저장소 사이의 문제도 살필 수 있다. 다만 이용 대상은 기업 고객으로 한정되며, 크레딧 이후의 요금이나 앤트로픽이 공개한 취약점 발견 수치의 독립 검증 여부는 기사에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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