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5일,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앤트로픽의 대표 챗봇인 클로드의 사내 사용을 줄인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로드 연간 지출은 한때 1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3분의 1 넘게 삭감됐다. 경영진은 직원들에게 대신 GitHub Copilot과 오픈AI 모델을 우선 사용하라고 안내했다. 클라우드 사업부의 직원 1인당 월 예산은 100,000달러에서 약 10,000달러로 줄었다.
메타에서 Claude Code를 사용하는 직원은 약 60,000명에서 30,000명으로 감소했다. 최근 28일 동안 메타는 Claude Code에만 105백만 달러 넘게 지출했지만, Muse Code와 MetaCode 등 자체 도구의 사용을 늘리고 있다. 이번 감축은 6월에 발표한 앞선 AI 비용 절감 조치에 이은 것이다.
사용 축소가 중요한 이유
직원들은 코딩이나 문서 작업에 앤트로픽의 클로드 대신 마이크로소프트의 Copilot이나 오픈AI 모델을 사용하게 된다. 앤트로픽은 최대 규모의 기업 고객 두 곳을 잃으면서 수익 기반이 약해질 수 있으며,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쟁 AI 제품으로 전환이 빨라질 수 있다.
왜 중요한가
두 회사 직원은 이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AI를 자체 도구나 오픈AI 서비스로 바꾸게 된다. 최대 규모의 기업 고객들이 등을 돌리면서 앤트로픽의 매출이 줄어들 수 있으며, 이는 AI 경쟁 구도의 변화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