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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ChatGPT 보이스에 한국어 목소리 두 종 추가

GPT-Live-1.1 업데이트로 한국어 억양과 음성 표현을 개선하고, 한울·햇살 목소리를 추가했습니다. 무료 이용자도 차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성: Oossa 게시일: 최종 업데이트: 1 분 읽기

Nathana Rebouças · Unsplash

OpenAI가 ChatGPT의 음성 대화 기능인 보이스를 업데이트했습니다. 회사는 지원 모델 GPT-Live-1.1이 여러 언어의 억양과 음성 표현을 개선했으며, 한국어 대화도 더 자연스럽게 들리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어 음성으로는 남성 목소리 ‘한울’과 여성 목소리 ‘햇살’이 새로 추가됐습니다. 이용자는 두 목소리 중 원하는 것을 골라 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ChatGPT 이용자에게 순차적으로 적용됩니다. 무료 이용자도 쓸 수 있지만, 언제 각 이용자에게 적용되는지 구체적인 일정은 기사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화 중 말을 보태도 이어간다

OpenAI는 보이스에 ‘풀 듀플렉스’ 구조를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용자가 ChatGPT의 답변이 끝나기 전에 말을 덧붙이거나, 말하다 잠시 멈춰도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전처럼 상대방 차례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방식과 달리, 대화 도중 끼어들거나 생각을 정리하는 상황에 대응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정보를 검색하는 동안의 말하기 방식도 바뀌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보이스는 ‘확인 중’ 같은 문구를 반복하는 대신 상황에 맞는 표현으로 대화를 이어가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다만 기사에는 이 기능이 어떤 검색 상황에서 작동하는지, 새 목소리나 대화 방식에 별도 설정이 필요한지는 설명돼 있지 않습니다.

적용은 순차적으로 진행

이번 소식은 음성 대화의 작동 방식과 한국어 목소리 선택지가 달라진다는 내용입니다. 별도의 유료 요금제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은 OpenAI가 밝힌 적용 조건입니다. 다만 전 세계 이용자에게 한꺼번에 제공되는 것은 아니어서, 업데이트가 아직 보이지 않는 경우의 적용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왜 중요한가

한국어로 ChatGPT 보이스를 쓰는 사람은 새 목소리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답변 도중 질문을 보태는 방식으로 대화할 수 있습니다. 무료 이용자도 대상이지만 적용은 순차적이며, 각 계정에 언제 반영될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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