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은 버지니아주 라우던 카운티의 조지워싱턴대학교 캠퍼스에 계획했던 데이터센터 4곳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122에이커 부지 대부분을 복합·주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25에이커를 카운티에 내놔 지역 예술센터와 새 레크리에이션 시설을 짓도록 하고, 지역 주택 기금에 $5 million을 기부할 예정이다.
계획을 바꾼 이유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은 사업 규모와 환경 영향, 전력 및 물 공급에 가해질 부담을 우려했다. 반발이 커지자 아마존은 데이터센터 계획을 폐기하고 지역사회가 지지하는 개발 계획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왜 중요한가
대형 데이터센터 대신 주택과 지역사회 공간이 들어서면서 주민들은 교통량과 공공시설 사용량 증가를 피할 수 있다. AI 서버에 필요한 추가 전력 수요도 이 지역에 발생하지 않아 지역 기반시설에 대한 우려가 완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