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가동을 중단했던 미국 원전 3곳이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 미시간주의 팰리세이즈 원전, 펜실베이니아주 스리마일섬 부지의 크레인 클린 에너지 센터, 아이오와주의 듀안 아널드 원전이 재가동되며, 세 곳의 발전량은 총 약 2.25 기가와트(GW)에 이를 전망이다. AI 데이터센터의 늘어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재가동이 중요한 이유
AI 기업은 서버를 가동하기 위해 대규모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요하다. 2.25 GW가 추가되면 새로운 화석연료 발전소를 짓지 않고도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AI 연산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추가 전력 공급으로 전기요금이 더 안정될 수 있다.
왜 중요한가
추가 원자력 전력은 AI 데이터센터에 안정적인 저탄소 에너지를 공급해 가정의 전기요금 상승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기존 설비를 새로운 기술 수요에 맞게 활용하는 사례이기도 하지만, 에너지 시장에 미칠 장기적인 영향은 더 지켜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