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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업들, 모델 학습 위해 기업 업무 파일 사들여

데이터 중개업체들이 기업의 이메일과 문서, 메시지를 찾고 있다. 논란이 된 Spirit Airlines 매각 건을 비롯해 개인정보 보호와 노동자 동의 문제가 남아 있다.

짧은 소식작성: Oossa 게시일: 1 분 읽기

Mercor, Handshake, Micro1 등 AI 데이터 중개업체들이 AI 모델을 학습시키거나 테스트하기 위해 문서, 이메일, 사내 메시지 같은 기업 업무 기록을 사들이고 있다. Wired에 따르면 이 시장은 주요 AI 연구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다만 Anthropic은 Wired 같은 언론사에 운영 중인 기업의 업무 데이터를 사들이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OpenAI는 기사 마감 전까지 답변하지 않았다.

내부 메시지 5억 건과 SharePoint 파일 2,060만 개를 포함한 Spirit Airlines의 디지털 기록 매각안은 승무원 노조가 노동자들의 사적 정보 문제를 제기한 뒤 보류됐다. 데이터 업체들은 개인정보를 삭제한다고 밝혔지만, 개인정보 보호 옹호자들은 구조화되지 않은 메시지에 민감한 정보가 남을 수 있다고 경고한다.

왜 중요한가

노동자들이 명확히 동의하지 않았는데도 회사 이메일과 파일이 AI 학습 자료로 쓰일 수 있다. 익명화 조치가 사적인 정보를 충분히 보호하는지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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